차없찐이지만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싫어하는 사람 바로 나.. 아무래도 쏘카를 자주 이용하는데, 다른 렌트카들보다 부름서비스가 있어서 그러는듯.. (귀찮..) 집앞까지 찾아와서 차 가지고 가주는거 완전 개꿀 아무튼 오늘은 여기저기 갈곳도 많은데, 주변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떴다고 문자가오고 현금결제 손님 받은 택시를 찾는 문자가 난리도 아니여서 택시도 못타겠어서 ㅠㅠ 쏘카를 타기로 했다. 물론 운전은 우리 씨스터가 해주신다. 쏘카는 같은 쏘카 회원끼리는 동승운전자로 등록하여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뭐, 함께 타고있어야지만 가능한거고... 문을 열고 닫는건 차를 빌린 당사자만 가능하다. 쏘카도 다른사람이 타던차 가져오는거라 불안했는데, 주차되어있던곳에 가서 문을 열었더니 소독약 냄새갘ㅋㅋ 그리고 운전석 옆에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