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 사무원 , 이모저모

(시행일 23.08.14)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신고 과태료 부과 지침이 개정되어 8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집니다. ※ 5인 이상, 5억 이상 사업장 : 법정 신고기한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 까지. ※ 5인 미만, 5억 미만 사업장 : 법정 신고기한이 속하는 달의 6개월 뒤 15일까지. 여기서 ! 5인 : 상시 근로자수 기준입니다. 미신고, 지연신고의 경우 누락되어 있던 피보험자 수를 합산하여 적용합니다. 5억 : 건설현장의 경우에는 공사금액 기준 이라고 합니다. ＠유예 기한일 예시 - 사유발생월 1월 → 법정신고기한 2월 15일(수) → 유예기한 3월 15일(수) - 사유발생월 2월 → 법정신고기한 3월 15일(수) → 유예기한 4월 17일(월) - 사유발생월 3월..

급여대장을 받아보면, 공제 차감란에 4대 보험이 각각 적힌걸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그리고 왜이렇게 많이 공제된거지? 이게 맞나? 싶을때가 있으실건데요. 오늘은 4대보험 계산기와 실제로 납부된 4대보험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겁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급여대장 = 4대보험 납부내역 일거라는 것 입니다. 급여 산정할 때마다 각 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산정된 내역을 기재한다면 저 말이 맞지만 중소기업이나 작은 회사인 경우 사용중인 회계,경리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급여대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무대리를 할 때 받는 급여대장을 보면 국민연금 금액이 매달 변한다던지, 이상한 요율로 차감하는 사업장이 간간히 보여서 그럴 때 마다 제대로 된 내용..

2022년 1월분부터 4대보험중 건강보험의 요율이 변경됩니다. 건강보험은 6.86% 에서 6.99%로, 장기요양보험은 11.52% 에서 12.27%로 인상됩니다. 1월분이니 2월에 납부하는 청구 건 부터 적용이 됩니다. 사업장/근로자 각각 3.495%씩 납입하게 되며, 장기요양은 건강보험료에서 12.27%씩 납입합니다.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로 인해 각종 수당에 대한 계산도 중요해졌습니다. 연장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였을때 연장근로수당이 발생하고 오후10시 ~ 오전6시 사이에 근무하였을때 야간수당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연장근로를 야간에 하게 되는 경우에는 연장근로수당과 야간수당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휴일근로수당은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가산율이 달라지니 계산시 주의해야합니다. 당장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한 임금명세서 작성프로그램도 계산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입력하고, 출력하는것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니 계산은 각 사업장에서 해야합니다. * 연장근로수당 계산법 - 연장근무시간 * 시급 * 1.5 * 야간수당 계산법 - 야간근무시간 * 시급 * 0.5 * 휴일근로 시간 계산법 - 휴일근무시간 * ..

21.11.19일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근로자에 대한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임금명세서 구성항목별 금액,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에 대한 근로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한다. 라는 항목이 추가되면서 동시에 임금명세서를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 하여야 한다는 항목이 추가된 것인데요. 임금명세서를 교부하지 않은 경우, 기재 내용이 다를 경우에 인원당 과태료가 부과될수있으니 임금명세서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셈입니다. * 임금명세서 교부를 하지 않은 경우 > 1차 30만원, 2차 50만원, 3차이상 100만원의 과태료 * 임금명세서 기재 사항중 일부를 기재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기재한 경우 >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이상 50만원의 과태료 위의 금액 전부 근로자 인원..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니 이것저것 바뀌는것이 많네요. 2021년 4대보험 중에 건강보험 요율이 올랐습니다. %로는 2.89% 상승. 건강보험료는 6.86% ,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1.52% 입니다. 국민연금은 당장은 인상없이 동결입니다. 총 보험요율 9%, 근로자 4.5% 에 사업주 4.5% 씩 나눠 납입합니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에 해당하는 요율 1.6%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0.8%씩 나눠 부담하고 고용안정, 직업능력 개발사업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업주가 추가로 부담합니다. ( 산재는 사업주만 부담하며, 업종마다 그 요율이 다릅니다. ) 대표사이트_국문 | 고객소통 | 민원/조회 | 산재보험료 알아보기 (kcomwel.or.kr) 대표사이트_국문 | 고객소통 | 민원/조회 | 산재보험료..

직장가입자의 보수가 변경이 되었을때 직장에서는 두가지의 선택을 하게되는데. 1. 급여대장 내에서만 수정후 정산. (급여대장상의 보험료변동 x, 한번에 정산) 2. 4대보험 보수월액 변경신청. 1번의 경우 정산 금액을 급여대장상의 기타 정산금액으로 차감 혹은 환급해주기만 하면 되어서 편하다. 2번의 경우 변경신고가 된 시점부터 신고된 보험의 보험료가 변동이 되며 급여대장상의 보험료도 변동되야한다. 국민 연금의 경우 급여 변동이 20%이상이어야 신고가 가능하고, 근로자 동의가 있어야한다. 신고 후에도 사후관리 대상이니 참고 하자. ( 연말정산 이후 국민연금에서 전체 신고내역(급여대장 등)을 요청한다. 이때 신고내역이 보수월액변경신고와 다를 경우 정산, 환불처리된다. ) 원래라면 연말정산이 끝나도 국민연금은 ..

4대보험 관할 지사 찾기 보통 4대보험 관련 업무를 문의할때 대표번호 ( 건강보험 1577-1000 ) 으로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번호로 문의했을경우 말그대로 메뉴얼에 있는 상담만 가능하기때문에 좀더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관할지사의 담당자를 찾는게 더 빠릅니다. 그러니, 우선 관할지사를 찾아야겠죠. 지사찾기 강서 를 클릭하고,..

4대보험 가입자 자격 상실 신고서 작성 요령. 여기서, 고용보험의 구분코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실업급여의 수급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권고사직인 직원을 임의로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로 신고를 한다거나 하면 그걸 수정하는데 들어가는 수고가 엄청나니까 그냥 처음부터 제대로 들어가야한다. 일단 실업급여의 수급이 가능한 조건의 대표적 구분코드는 23. 회사 경영상의 이유로 권고사직 32. 계약기간의 만료 이거 두개는 누가봐도 해고와, 계약의 만료라서 빼박캔트 실업급여대상. 다만 23번은 회사경영상의 이유가 '매출 하락' 이 아닐경우엔 일자리 안정자금 등 나라에서 지원받는것들이 끊길수 있으니 유의하자. 아, 그리고 일단은 그.. 센터를 한번 가보는걸 권장해본다. 실업급..

팩스로 신고서를 발송 한 후에 그 팩스가 제대로 수신 되었는지 혹시라도 이후에 신고서가 잘못되었을시에 확인을 위해서라도 수신일시가 필요할때가 있고 회계사무소나 인사과에 근무한다면 취득신고나 상실신고시 팩스 접수 확인은 필수다. 각 보험에 팩스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자. * 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전체메뉴에서 중간쯤. '팩스발송결과 조회' 라는 메뉴를 클릭. 위와같은 화면으로 넘어가진다. 보냈던 팩스번호를 입력하고, 오늘날짜를 조회기간으로 설정하여 조화하면 끝. 인쇄도 가능하니 신고서와 함께 출력해서 보관하면 좀더 확실하다. *국민연금* 국민연금 홈페이지 중간쯤에 자주찾는민원서비스를 클릭 '웹팩스 수신조회' 클릭. 위와같이 새 창이 뜬다.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