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 사무원 , 이모저모

?? 뭐지 이름은 손택스로 바꿔놓고 아이콘은 그대로 홈택스잖아? 혼나야겠네. 일단 2020년도엔 공기업들이 앞다퉈서 모바일 어플에 힘을 쏟았는데.. 회계쪽 일한사람이라면 알것이다. 건강보험이나 기타 4대보험 관련 업데이트들..... 홈택스도 다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최종인가? 아마 더 업데이트 되겠지. 이게 끝이겠어 설마.. 아무튼 지금 당장 마무리된 모바일 기능중에 그나마 쓸만해 보이는 기능 몇몇개를 소개하려한다. 손택스 시작화면. 깔끔하네. 우리의 손택스는 공인인증서가 없어진 지금도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원하기때문에 나는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선에서 유용한 기능 몇가지만 소개하고 넘어갈 예정. * 민원실 대기인원 조회 * 이건 다른게시물에서도 언급했었는데 손택스 보니까 여기도 나와있길래.. 민원/증..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카카오 버스로 검색을하면 뜨는 어플인데, 이게 굉장히 편리하다. 한국인의 빨리빨리는 뚜벅이에게도 공통적용이라구? 버스가 오는 시간을 '대체적'으로 정확하게 맞춰주는 어플! 일단 다운을 받으면, 원하는 노선번호를 검색할수가 있다. 나는 88번을 검색해봤다. 부산의 88번 시내버스. 이런식으로 세로로 화면이 나오는데, 이걸 쭉쭉 내려서 원하는 정류장을 찾아서 터치하면 그 정류장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버스의 도착시간을 알수있다. 원하는 정류장을 즐겨찾기 해둘수도있고 '위젯' 기능도 있어서 바탕화면에 배치해둘수도있다! ( 이게의외로 편했음 ) 그리고 저 노선에 보면 색이 표시가 되어있는데 저 색이 도로의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표시다. 차가없는 뚜벅이.. 지하철을 잘 안타는 뚜벅이들은 알겠지만..

요번 2020년 12월 24일, 쿠팡에서 쿠팡 플레이 라는걸 만들었다. 쿠팡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한 영상콘텐츠 어플이라고해서, 로켓배송의 노예(?)인 나는 그날 당일 착실하게 다운받았다. 로켓와우 회원인증.. 매달 2900원씩 출금된다. 원래 마지막부분이 없었는데 추가됬다.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 된 모양이다. 추가 비용이 없다는 부분이 제일 눈에들어온다. 나같은 호갱은 이것도 다운받아줘야지; 그치만 1+1, 끼워주는 서비스라는 느낌이라 구색맞추기 아닐까? 싶었는데.. 전체적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넷플릭스나 왓챠도 생각나게하는 모양이다. 아무튼 겉모양은 볼만하게 꾸몄다. 접속할때 프로필을 선택하게 할수도있고 키즈프로필도 설정할수있다. 어플 설명에 주기적 업데이트라고 되어있는걸 보아, 앞으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난문자가 난리도아닌데... 이럴때일수록 택시는 카드를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만약에 내가 확진자고, 내가탄 택시를 찾아야할때 현금결제를 했으면 찾기가 정말 힘드니까. 예전에는 밤에 택시를 타게되니까 카카오택시의 택시번호 전송서비스때문에 카카오택시를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내가 확진자가되거나, 택시기사님이 확진자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한다. 뭐 다른어플도 있겠는데, 원래이용하던 어플이니까. 아무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뒤에 카카오택시 자동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결제는 비슷하다 카드번호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여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 대충 쏘카랑 비슷한 느낌. 그냥 확인 누르면 결제되버림 ㅋㅋ 처음 이 자동선결제를 쓰게되면 놀랄수도있는데, 진짜 ..

미니스탁 후기로 이렇게 빠르게 다시오게될줄이야! 배당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모아야지 했던거긴 하지만 진짜로 배당이 들어왔다. 수줍지만 투자중.. 원래 저기저 분홍분홍한 달러부분이 없는 상태였는데, 아주 쬐끔 생겼다. 바쁜와중에 카톡이 울려서 뭔가 했더니 한국투자증권에서 온 카톡이었고 아닠ㅋ 이렇게 귀여울수가.. 얼마전 어플 업데이트로 배당내역을 볼수있는 칸이 생겨서 궁금해했었는데 저기 배당내역에 들어가면 배당 내역을 확인할수있다! 귀엽ㅋㅋㅋ 코카콜라가 배당을 잘주는 해외주식중 하나라고해서 1주 사볼까? 해서 사본거였는데.. 배당을 진짜로 받으니까 뭔가 더 재밌는거같다. 배당금에 해당하는 칸은 분홍이다! 제가또 분홍을 좋아하는건 어찌아시고.. 세금을 제하고 들어온게 0.36달러인거같다. 진짜 귀엽고.. 원화..

차없찐이지만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싫어하는 사람 바로 나.. 아무래도 쏘카를 자주 이용하는데, 다른 렌트카들보다 부름서비스가 있어서 그러는듯.. (귀찮..) 집앞까지 찾아와서 차 가지고 가주는거 완전 개꿀 아무튼 오늘은 여기저기 갈곳도 많은데, 주변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떴다고 문자가오고 현금결제 손님 받은 택시를 찾는 문자가 난리도 아니여서 택시도 못타겠어서 ㅠㅠ 쏘카를 타기로 했다. 물론 운전은 우리 씨스터가 해주신다. 쏘카는 같은 쏘카 회원끼리는 동승운전자로 등록하여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뭐, 함께 타고있어야지만 가능한거고... 문을 열고 닫는건 차를 빌린 당사자만 가능하다. 쏘카도 다른사람이 타던차 가져오는거라 불안했는데, 주차되어있던곳에 가서 문을 열었더니 소독약 냄새갘ㅋㅋ 그리고 운전석 옆에 소독..

11월 환절기가 왔다. 아는사람만 아는 피부 속당김. 그리고 하얀각질. 수분, 피부보습, 피부장벽 뭐 암튼간에 속당김을 해결할수있다는걸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암튼 해결 못했음. 알로에 - 바르는 순간만 시원해지고 곧 말라서 집에 있을때만 가능 수분크림 - 집에서 바르고 나가서 회사에서 히터틀면 원상복구 다시 속당김 오일 미스트 - 뿌릴 당시에도 굉장히 따가운데 피부는 건조한 껍질이 생긴 느낌에 위에만 기름층이 생긴 느낌. 매일 얼굴 세안용 수건으로 각질을 벗기자니 자극이 장난아님... 한때는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피부여서, 화장품을 바꿀때도 금요일에 시도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쉬어줘야하는데. 이번 겨울도 그렇게 보내자니 벌써부터 위가 쓰린 너낌.. 아암튼! 얼굴은 꺼끌꺼끌 답도없지, 속까지 화장품이 들..

한창 투자에 관심을 가질때였는데. 미니스탁이라는 어플에대해 알게되었다. 아니 광고 문구가 꽤나 자극적... '천원에 테슬라 주식을 사자' 안그래도 큰 돈은 없고, 투자는 하고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귀가 솔깃해서 ㅋㅋ 역시나 사기당할까봐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이거 찾아볼때 뮤직카우니 뭐니 많이 찾아보긴 했었다. 아무튼! 결론은 '소수점으로 주식을 사는것' 인데. 이게 외국에서는 꽤나 보편적인 일이라는것이고, 다른 회사에서도 소수점 투자어플을 만들고있다는것. 그치만 지금 미니스탁은 이벤트를 하고있는걸? 지금 신규가입 및 한국투자증권 주식통장 개설을 하면 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드립니다! 라는 문구에 혹해서 가입했다 ㅋㅋㅋ 당시에 이벤트는 뭐, 스타벅스니 뭐니 이것저것 많이 줬었는데 랜덤 돌려서 나..

급하게 회사에서 팩스를 요청했는데, 집에는 팩스기가 없어서 혹시나 해서 모바일팩스를 검색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라고 올려둔 팩스 어플이 있길래 다운받았음. 구글 플레이에 '모바일팩스' 라고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주황색 아이콘의 어플이다. 에스케이텔링크라고 되어있어서 에스케이텔레콤이랑 무슨관계지 했는데, 이거 에스케이텔레콤에서 만든거같았다. ㅋㅋ아니 광고만 받아먹는 그짓말 어플인줄; 꽤나 예전부터 어플 자체는 플레이스토어에 있었던거 같고, 후기도 엄청 많다. 들어가면 일단 사용하던 팩스번호가 있다면 그 번호로도 사용이 되는듯..? 근데 나는 없으니까, 번호 하나를 선택했다. 인터넷 팩스번호 하나를 부여받는 형식인것 같다. 동의, 동의, 동의할게좀 있어서 이것저것 동의하고 나니까 뜨는 화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