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리뷰

[어플리뷰] 미니스탁 사용 후기

뮤뮤에요 2020. 12. 14. 18:17

미니스탁 어플 이미지

한창 투자에 관심을 가질때였는데.

미니스탁이라는 어플에대해 알게되었다.

 

아니 광고 문구가 꽤나 자극적...

 

'천원에 테슬라 주식을 사자'

 

안그래도 큰 돈은 없고, 투자는 하고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귀가 솔깃해서 ㅋㅋ

역시나 사기당할까봐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이거 찾아볼때 뮤직카우니 뭐니 많이 찾아보긴 했었다.

 

아무튼! 결론은 '소수점으로 주식을 사는것' 인데.

이게 외국에서는 꽤나 보편적인 일이라는것이고, 다른 회사에서도 소수점 투자어플을 만들고있다는것.

그치만 지금 미니스탁은 이벤트를 하고있는걸? 

 

지금 신규가입 및 한국투자증권 주식통장 개설을 하면 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드립니다!

 

라는 문구에 혹해서 가입했다 ㅋㅋㅋ

 

 

 

당시에 이벤트는 뭐, 스타벅스니 뭐니 이것저것 많이 줬었는데 랜덤 돌려서 나온게 저거 두개

월트디즈니랑 넷플릭스를 총 만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받았다.

 

그 이후에 그냥 저거 두개만 있는상태로 한달을 지냈던거 같닼ㅋ

뭐 주식시장에 뛰어들려고 만든것도 아니었고, 이벤트한다니까 만든게 컸었는데..

지금은 한 10만원정도 투자해서 짬짬이 이것저것 구입중이다.

 

다른어플이 더 좋지않아요?

 

라고 할수도 있을거같은데..

아니일단 내가 주린이고 ?.. 주식 잘몰라..

주식을 잘모르니까 최대한 간편한 어플로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이 어플을 아직까지 쓰고있어요.

 

주식으로 목숨거는건 아니고 짬짬히 나오는 돈으로 모아보는중.

아직 테슬라에는 투자 못해봤닼ㅋ 나중에 해봐야지.

일단 몇번 해보고, 공지사항읽고 알게된점을 좀 적어보자면...

 

공지사항에 자주묻는질문으로 나와있는 내용은 저렇고.

 

음 장점은, 그냥 원화로 바로 구매 가능하다는점.

천원부터 투자가 가능해서 주린이의 접근이 쉽다는점.

그러니까 처음 투자 시작할때 접근성이 좋다..?.

 

단점은, 주문이 바로 처리되지않는점.

이렇게되면 주식이 급락했을때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들 합니다.

수수료가 다른 어플보다 비싸다. 고 하네요.

 

아무튼, 저처럼 느긋하게 하실분은 미니스탁으로 좀 하시다가.

다른 어플로좀 갈아타셔야할듯 (?)

 

금액이 커질수록 즉시거래 기능이 없는이상 단점이 굉장히 크다고 보면 될거같아요.!